[포토] 한국 최초스리랑카문화원 ‘말리가’ 제주에 개원.

[사진=스리랑카 문화원 제공]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를 제주 한림읍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7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서 한국 최초의 스리랑카문화원 ‘말리가’ 개원식이 열렸다. 연면적 330제곱미터(100평) 규모의 건물에 스리랑카 실론티하우스, 전시와 공연공간으로 꾸며졌다.
 

[사진=스리랑카 문화원 제공]

이날 개원식에는 ‘말리가’ 김원중 대표를 비롯해 위제이라트나(Wijeratne) 유엔 스리랑카 식량농업기구 대사, 자갓 아배이와르나(JAGATH ABEYWARNA) 주한 스리랑카 대사, 차맨드라 소마툰가(Chamendra Somathunga) 페드나(FADNA) 대표 등 스리랑카 귀빈들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