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KUHO)는 오는 30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작가 파도식물(PADOSIKMUL)과의 전시를 진행하고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즌 구호와 협업한 ‘파도식물’은 식물을 매개로 전시, 공간 및 스타일 연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다. 파도식물은 파도를 활용해 번식하는 모감주 나무로부터 영감을 받은 네이밍으로, 브랜드와 공간의 메시지를 식물로 풀어 나간다.
이번 시즌 구호와 협업한 ‘파도식물’은 식물을 매개로 전시, 공간 및 스타일 연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다. 파도식물은 파도를 활용해 번식하는 모감주 나무로부터 영감을 받은 네이밍으로, 브랜드와 공간의 메시지를 식물로 풀어 나간다.
구호와 파도식물이 함께 하는 전시의 테마는 ‘리조트 블루(RESORT BLUE)’다. 구호의 올 봄·여름 시즌 룩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테마 ‘리조트’와 구호의 올 시즌 키 컬러이면서 파도식물의 아이덴티티 컬러이기도 한 ‘블루’의 합성어다.
구호와 파도식물은 이번 전시를 위해 ‘터널(Tunnel)’을 협업해 개발했다. 기존 화분과 달리 중앙이 오픈된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구호의 모습을 담아 제작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파워봇’과 함께한 작품 ‘움직이는 식물’도 볼 수 있다.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돌아다니는 식물들을 통해 마치 식물들이 휴양을 즐기는 듯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박지나 구호 팀장은 “구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호와 파도식물은 이번 전시를 위해 ‘터널(Tunnel)’을 협업해 개발했다. 기존 화분과 달리 중앙이 오픈된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구호의 모습을 담아 제작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파워봇’과 함께한 작품 ‘움직이는 식물’도 볼 수 있다.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돌아다니는 식물들을 통해 마치 식물들이 휴양을 즐기는 듯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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