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프라이팬·매직핸즈 출시…밀레니얼 세대 공략

테팔은 11일 주방용품 최초로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테팔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프라이팬 2종과 매직핸즈 5P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고 ‘키덜트’와 ‘어른이’ 소비자로 대표되는 24살부터 39살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6년 출생)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패션·뷰티·식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테팔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매직핸즈 5P 세트[사진=테팔 제공]

테팔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캐릭터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하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취향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나선다.

프랑스에서 제조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테팔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테팔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프라이팬 2종과, 테팔 매직핸즈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5P 세트로 출시됐다.

테팔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프라이팬은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구성의 24cm 프라이팬(어피치), 28cm 프라이팬(라이언)로 출시됐으며, 테팔 매직핸즈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5P 세트는 16cm 편수냄비(라이언), 22cm 프라이팬(어피치), 26cm 프라이팬(라이언), 16cm 유리뚜껑, 10년 안심 손잡이로 구성됐다.

특히, 정교한 패턴의 디자인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테팔만의 첨단 세라믹 프린팅 기술로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가 프라이팬과 매직핸즈 뒷면에 그려져있다. 라이언과 어피치의 귀여움을 그대로 담아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내구성을 강화해 오랜 시간 자주 요리해도 디자인에 변함이 없다.

아울러 테팔 파워글라이드 논스틱 코팅으로 눌어붙지 않아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요리가 가능하며, 가스레인지·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가 탑재돼 있어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열과 마모에 강한 외부 테팔 세라믹 코팅이 있어 세척이 편리하다.
 

테팔 매직핸즈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에는 10kg 무게에도 견디는 튼튼한 스테인리스 스틸 10년 안심 분리형 손잡이가 있다. 테팔의 특허받은 매직핸즈 손잡이 덕분에 테이블 서빙, 냉장고 보관 용기, 오븐 용기 등 다용도 활용은 물론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수납공간이 절약된다.

2019년 하반기에만 한정 판매되는 테팔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프라이팬과 매직핸즈 세트는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되며, 전국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