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국립 현충원 현충관에서 진행된 ‘여성지도자 영부인 故이희호 여사 사회장 추모식’에서 “오늘 그 분이 떠나간다. 가슴 아프지만 고맙고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는 이희호 여사님을 여사님이라 부르지 않고 대신 이희호 선생님이라고 부르겠다”며 “세상이 모두 선생님을 칭송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선생님께서 일생 가슴에 품고 살아오신 민주주의, 인권, 평화, 그리고 평등의 가치와 따뜻한 인간애 때문”이라며 “두 분께서 이땅에 최초로 민주정부의 문을 열수 있었던 원천도 당시에는 특수했고 지금은 보편적 가치가 된 굳센 신명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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