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tvN에서 진행된 '10주년 시상식'에서 대세 배우상 남녀 부문을 나란히 수상한 혜리 류준열은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르던 중 류준열은 무의식적으로 혜리의 손을 잡으려 했고, 놀란 혜리는 빠르게 팔짱으로 바꿔 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수상 소감에도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는 등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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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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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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