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광역시 인권토론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7-01 09: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7월 3일 오후 2시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에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3일(수) 오후 2시부터 인천시민, 인권관련 공무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에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인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천광역시 인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권토론회는 ‘인천광역시 인권정책의 추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각계 인권전문가와 유관단체, 시민들이 참가하여 인천시가 지향해야 할 인권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고, 분야별 실천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권토론회의 진행은 윤대기 인천시 인권위원장(법무법인 로웰 변호사)이 좌장을 맡고,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이 기조 발제를 맡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경서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장, 송다영 인천대교수, 유경환 인천시 교육청 인권보호관, 장정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환경분과위원장, 정희남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장, 조성혜 인천시의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2차례의 토론회(공청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