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년마을인턴 본격 활동 ‘ECO 양주 IN 라이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7-01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청년이 함께하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 프로젝트 ‘양주 청년마을인턴’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주 청년마을인턴은 2019 감동365 지역혁신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인식 공유 등 청년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마을인턴들이 남면 상수초등학교(교장 왕동순)을 방문해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환경 인식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이는 양주시에서 본격 추진 중인 2019 감동365 전 시민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ECO 양주 IN 라이프’ 의 확산‧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청년인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씩 변화하는 환경 보호활동’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플라스틱 1회용 빨대의 문제점을 공감하고 플라스틱 1회용 빨대를 대체 할 수 있는 쌀 빨대, 종이빨대의 체험교육을 통해 생활 속 변화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ECO 양주 IN 라이프’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결실을 이루는 운동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