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후원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기 앞서 가수 션(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에게 후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행사에서 승일희망재단에 세븐일레븐을 상징하는 711만원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사 차원의 기부금 외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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