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미 판문점 만남에 "북미 비핵화 협상 탄력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19-07-01 13: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연합]


통일부는 1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에 대해 "남북 간 대화·협력의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이 이뤄졌고, 앞으로 북미 간 비핵화 협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미 정상 간의 만남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전환적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관계와 비핵화, 북미관계의 선순환 진전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그런 과정에서 남북공동선언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