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지난해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다. 당시 올라온 사진을 보면 김태희는 '태쁘(김태희 예쁘다 줄임말)'답게 완벽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 CF '화이트'를 통해 데뷔한 김태희는 '스크린' '흥부네 박 터졌네' '구미호 외전'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나와 스타의 99일'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등에 출연했다.
한편, '천국의 계단'에서 김태희는 악역인 한유리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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