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승우? 단체사진으로 간접해명···엄마와 찍은 사진도 화제

축구선수 이승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추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이승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단체 사진과 본인의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단체 사진에는 여성 3명과 남성 4명이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날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간접적인 해명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지난 2일 이승우는 인스타그램에 휴가차 방문한 강원도 삼척해변을 배경으로 커피를 마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 한 여성이 '이거 아주 잘 나왔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댓글을 단 여성의 인스타그램에도 이승우와 동일한 배경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승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해당 여성은 모 항공사 스튜어디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덩달아 이승우가 지난 2017년 6월 3일 게재한 한 엄마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에는 이승우와 함께 어느 산 속의 오두막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우(위)와 열애설에 휩싸인 한 여성의 사진.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