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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상담중인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요원.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이번 전시회는 2년마다 인터폴이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100개국에서 온 3000여명의 각 국 경찰과 법 집행기관, 보안업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 보안·안전설비, 방위산업 등을 전시하고 IT기술 발전 관련 사이버·공공 안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동국대 GTEP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 함께 참가한 보안업체 ‘나아’의 보안 엑스레이 기계를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시연했다.
또한, 사전 해외조사를 통한 사전마케팅 활동과 부스 설치, 수출 상담과 통역 지원을 통한 현장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 해당 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지원했다.
정성훈 GTEP사업단장은 “동국대학교 GTEP사업단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현장마케팅 활동을 지원해주고 통역지원, 수출상담 진행 등을 통해 실무적인 무역 경험을 쌓고 있다”며 “체계적인 사전 시장조사와 전문적인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무역과 관련된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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