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6일 산본서 '전국장애인밴드 락 페스티벌' 개최

지역사회 내 장애인 문화예술 산업 홍보

티브로드는 오는6일 산본 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서 '전국장애인밴드 2019 사람사랑 락(樂)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밴드와 비장애인밴드의 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 문화예술 산업의 홍보 및 필요성에 대한 부분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페스티벌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티브로드 abc방송이 진행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이다.

개그맨 박영진이 진행을 맡고, 경기팝스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로맨틱펀치, 레이지본, 소울랜드, 에이프릴 세컨드, 휴이, 마그나폴, 농밴져스, 락드림, 알바트로스 10개 팀이 참가한다.
 

[사진=티브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