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잼미는 남성 비하 태도와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BJ잼미는 트위치 TV 커뮤니티에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만화 짤방만 보고 희화화된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따라 했는데 남자분들의 성희롱으로 느끼실 수 있을지 인지를 못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BJ잼미는 "죄송하다.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 그렇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죄송하다. 하루 반성하고 컴퓨터 세팅하고 감정 추스르고 내일 정상 방송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성의 없는 사과문일 뿐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중 누리꾼들은 남성 비하 행위라며 멈출 것으로 요구했으나, BJ잼미는 하지 않겠다면서 또다시 행동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구설에 오르게 됐다.
이미 감스트를 비롯해 열매 등 BJ의 논란이 쏟아진 상황에서 BJ잼미까지 논란을 일으켜 BJ에 대한 인식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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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J잼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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