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어플리케이션(Gucci App)에서 ‘구찌 아케이드(Gucci Arcade)’를 통해 게임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구찌 아케이드는 1970~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구찌 어플리케이션에서 하우스(House)의 시그니처 캐릭터와 함께 이른바 ‘뉴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구찌 아케이드는 현대 기술을 이용해 과거와 현재를 결합시키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신선한 역량을 보여주면서도, 참여형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객들이 구찌 제품과 하우스 코드에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공개한 구찌 아케이드는 1970~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구찌 어플리케이션에서 하우스(House)의 시그니처 캐릭터와 함께 이른바 ‘뉴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구찌 아케이드는 현대 기술을 이용해 과거와 현재를 결합시키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신선한 역량을 보여주면서도, 참여형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객들이 구찌 제품과 하우스 코드에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찌(Gucci)가 구찌 어플리케이션(Gucci App)에서 ‘구찌 아케이드(Gucci Arcade)’를 통해 출시한 ‘구찌 에이스(Gucci Ace)’ 게임. [사진=구찌]
구찌는 이번 구찌 아케이드의 첫 번째 게임인 ‘구찌 비(Gucci Bee)’에 이어 ‘구찌 에이스(Gucci Ace)’ 게임을 출시했다. 플레이어들은 구찌 앱 내의 아케이드 맵을 통해 각각의 게임에 도전할 수 있고, 테마별로 이루어진 배지 형태의 게임 속 코드를 통해 구찌 하우스에 관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수집한 배지를 트로피 쇼케이스에 진열해 두고, 게임이 끝난 후 자신의 스코어와 수집한 배지 수를 전 세계 고득점자들과 비교하고 모든 소셜 네트워크 및 메신저 플랫폼에 공유할 수 있다.
구찌 비는 미로에 갇힌 벌을 구출하는 내용의 게임이다. 구찌 비에서 플레이어들은 3개의 난이도별 레벨로 이루어진 미로에서 벌을 탈출 시키고, 배지를 수집하며 추가 스코어를 위한 특별한 아이템들을 찾아내야 한다.
아울러 두 번째 게임인 구찌 에이스는 구찌의 아이콘인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의 수 십 년의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는 게임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며 미래를 바라본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
구찌 에이스에서의 세 가지 레벨은 특정 시대를 대변하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게임의 세부 요소들이 더욱 정교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첫 번째 레벨은 과거의 8비트 레트로 게임(8-bit retro gaming), 두 번째 레벨은 콘솔 게임(console game)의 시대인 현재를,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모바일 게임의 시대인 미래를 담고 있다.
구찌 아케이드는 각 사용자들이 스크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커버를 제공한다.
수집한 배지를 트로피 쇼케이스에 진열해 두고, 게임이 끝난 후 자신의 스코어와 수집한 배지 수를 전 세계 고득점자들과 비교하고 모든 소셜 네트워크 및 메신저 플랫폼에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두 번째 게임인 구찌 에이스는 구찌의 아이콘인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의 수 십 년의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는 게임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며 미래를 바라본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
구찌 에이스에서의 세 가지 레벨은 특정 시대를 대변하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게임의 세부 요소들이 더욱 정교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첫 번째 레벨은 과거의 8비트 레트로 게임(8-bit retro gaming), 두 번째 레벨은 콘솔 게임(console game)의 시대인 현재를,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모바일 게임의 시대인 미래를 담고 있다.
구찌 아케이드는 각 사용자들이 스크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커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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