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양재진과 훈훈외모? "내가 형인줄 안다"

[사진=양재웅 인스타그램 ]

양재웅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양재웅은 앞서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재웅은 형 양재진 그리고 신현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양재웅, 양재진 형제의 닮은듯한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실제 양재웅은 형 양재진의 외모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숙은 "양재웅 씨를 양재진 씨와 헷갈리거나 양재진 씨 형인 줄 안다. 그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양재웅은 "슬프다.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겠냐. 더 늙어보여서 그런 거라고 해야 하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양재웅의 형 양재진은 '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카페에서 독서를 하는 기존 청춘들과 다른 행보로 멤버들을 기다렸다.

책을 읽던 양재진은 제작진에게 "이렇게 방송으로 나가도 되는 거예요?"라고 물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 와중에도 직원에게 "언제 개업했느냐", "세는 얼마인가? 등의 질문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