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양재진·양재웅 형제는 누구? '정신과의사 겸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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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한 양재진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동생 양재웅도 덩달아 화제다.

1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초의 의사 새 친구 양재진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양재진은 아주대학교 의학학사, 석사를 졸업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다. 현재는 진병원의 대표원장이며, 과거 ‘아름다운 변신 렛미인’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 그는 2015년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양재진의 친동생인 양재웅도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이다.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양재웅은 W진병원 대표원장인 동시에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진=양재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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