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어주기 사업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과 저학년 독서지도 사업인 ‘경기은빛 독서나눔이’에 활동 중인 어르신 29분은 현재 어린이집, 장애인센터, 노인보호시설 등 31개소와 초등학교 돌봄교실 17학급을 찾아가고 있다.
약 1,100여 명의 어린이들과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활동실적을 나누며,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하반기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을 나누었다. 더불어 활기찬 하반기를 다짐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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