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 제공]
시 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폭염대비 집중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위해 18개 동별로 건강관리 인력을 꾸려 1대1 가정방문과 안부 전화 등 기초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 예방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주의보‧경보 시에는 뜨거운 한낮(12~오후 4시) 외출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가볍고 헐렁한 옷 착용, 인근에 있는 무더위 쉼터(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를 이용해 폭염 피하기 등의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