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번외편 '엄마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조유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조유아는 전라남도 진도 출신으로 3대째 소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소리를 시작한 것. 할머니는 ‘진도 엿타령’으로 유명, 조유아의 아버지는 전남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오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리를 시작한 그는 중앙대 음악극과에 진학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23/20190723123517780903.jpg)
[사진=TV조선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