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전으로 테크노파크 일대 미추홀타워,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갯벌타워,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인천본부등이 냉방 기구나 일부 설비를 쓰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측은 긴급 복구 인력을 투입해 6시간 18분 만인 이날 오후 6시쯤 정전된 모든 건물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날 정전은 미추홀타워 건물 내부에 있는 자체 진공차단기(VCB)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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