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이 첫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행은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걸 하기 전까지 모두 83년생으로 알고 계셨다. 이제와서 79년생이라고 밝혔다"라면서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한편, 숙행은 동료가수 송가인과 함께 아버지를 만났다. 숙행이 "내가 며느리감으로 괜찮냐"라고 묻자 아버지는 웃으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