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 중계 일정에 관심이 쏠렸다.
토트넘과 맨유는 25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2019 ICC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지난 유벤투스전에 이어 이번에도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토트넘과 맨유의 중계 일정에 눈길이 주목됐다.
앞서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ICC 경기는 TV조선에서 생중계됐었다. 하지만 이번 토트넘과 맨유 경기의 국내 생중계 일정은 없는 상태. 다만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온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나우에서 26일 자정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유료 시청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의 예상 선발라인업으로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 해리 케인이 공격진을 이루고, 올리버 스킵,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가 중원을 지키는 4-3-3 전형으로 내다봤다.
맨유는 후안 마타, 마커스 래쉬포드, 메이슨 그린우드가 공격진으로 스콧 맥토미니, 폴 포그바, 프레드가 중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과 맨유는 25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2019 ICC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지난 유벤투스전에 이어 이번에도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토트넘과 맨유의 중계 일정에 눈길이 주목됐다.
앞서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ICC 경기는 TV조선에서 생중계됐었다. 하지만 이번 토트넘과 맨유 경기의 국내 생중계 일정은 없는 상태. 다만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온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나우에서 26일 자정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유료 시청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의 예상 선발라인업으로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 해리 케인이 공격진을 이루고, 올리버 스킵,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가 중원을 지키는 4-3-3 전형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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