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데이빗 직업? 카페 CEO…GSM언어교환카페,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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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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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 출연했던 캐나다 데이빗의 직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에 온 지 5년 차인 데이빗은 강남에서 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데이빗이 운영하는 카페는 GSM언어교환카페로 일반 카페와는 다르다.

이 카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비롯해 불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고 소통하며 원어민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곳이다.

해당 카페에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 주로 혼자 오는 손님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언어 레벨에 따라 매니저가 자리를 안내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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