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지 5년 차인 데이빗은 강남에서 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데이빗이 운영하는 카페는 GSM언어교환카페로 일반 카페와는 다르다.
이 카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비롯해 불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고 소통하며 원어민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곳이다.
해당 카페에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 주로 혼자 오는 손님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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