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석간칼럼 핵심요약]요란하기만 했던 2019 세재개편… 차라리 다행?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른한 오후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26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석간 3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문화일보 : 김정은이 직접 文대통령 劫迫…대북 평화 幻想 파탄났다
- 김일성·김정일 시대도 없었던 초유의 협박, 비장한 안보 재정립 필요
- 강력 제재와 당당한 대응 없인 북핵 폐기할 수 없어…대응과 응징 나서야

내일신문 : 극일의 조건
- 일본에 발 빠른 추격자 자처했던 역사, 재벌의 수직 계열화라는 약점으로
- 우리보다 강한 경제 강자와의 싸움…중소기업 상생협력으로 지구전 벌여야

헤럴드경제 : 밋밋한, 그래서 다행인 2019 세제개편안
- 2019 세제개편 법인세 감세, 연간 1000억 원 갓 넘기는 ‘밋밋한 수준’
- 고소득 증세는 3773억 원, 최소한 지난해 같은 위험한 실험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