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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권진영, '이쁜 애들은 이쁜 애들끼리'… 무슨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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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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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

'동상이몽2' 윤상현과 메이비의 캠핑에 유인영과 권진영이 함께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영은 유인영과 친한 것에 대해 "이쁜 애들을 이쁜 애들끼리 노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영은 윤상현과 함께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해 그의 뺨을 때렸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유인영은 풀 스윙으로 뺨을 때리던 도중 "포커스 같은 게 안 맞아서 감독님이 컷을 외쳤다"며 "그런데 난 멈출 수 없어서 때려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윤상현은 '컷 안했는데 네가 때려버렸어"라며 상반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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