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 서재희는 지난 25일 '게임에 빠진 30대 남자 악플러들 무시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승냥이는 반려견 태양이와 장난을 치던 도중에 태양이 발톱에 볼을 다치자 갑자기 "아이 씨, 미친 XX. 얼굴을 발톱으로"라며 얼굴을 가격한다.
이를 보고 시청자들이 행동을 지적하자 "뭘 이건 아니지야, 사람은 맞아도 돼 그러면? 강아지가 문제가 아니라 손톱으로 긁었는데? 얘는 때려도 되고 난 안돼?"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30/20190730012700736858.jpg)
[사진=승냥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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