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양파ㆍ마늘 사랑 캠페인’ 실시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상현)는 양파, 마늘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파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사 전 직원들은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재배 농가에서 양파 400kg을 현지에서 구매함으로 지역 농업인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양파, 기가 됐다.

이상현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속적인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뿐만 아니라 농지은행, 지역개발 등을 통해 지역농가와 상생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