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시 한중국제협력시범구 일행은 창춘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과의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소개하고 옌타이시의 바이오제약산업, 현대해양산업, 항공우주산업, 선진제조산업 등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중(옌타이)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를 기반으로 한중 경제협력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2곳의 핵심구와 2곳의 확장구로 조성됐으며, 총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28배인 80.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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