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진은 뉴욕에서의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살펴보거나 거리를 활보하는 등 편안한 모습이다.
앞서 이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을 통해 미국에서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진은 "처음 6개월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면서도 "걸어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현실이라는 게 실감 나더라. 가족 생각도 나고"라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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