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차바이오컴플렉스 내 수영장과 테라스를 임직원과 가족에게 개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총 100여 명이 물놀이와 바비큐 포트럭 파티를 즐겼다.
행사에 참가한 분당차병원 양홍석 인사팀 주임은 “작년에 행사에 참여했던 직원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얘기를 듣고 참가하게 됐다”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이들에게 아빠의 직장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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