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득남 소식을 알리며 아들을 공개했다.
20일 이필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서수연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필모는 아들 ‘오잉이(태명)’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라며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필모는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배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피노키오’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아내 서수연은 이필모보다 14세 연하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20일 이필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서수연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필모는 아들 ‘오잉이(태명)’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라며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필모는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배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피노키오’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아내 서수연은 이필모보다 14세 연하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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