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주말인 2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집중 비판하며 대여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살리자 대한민국! 문(文)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집회는 지난 5월 25일 같은 곳에서 개최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규탄 집회 이후 91일 만이다. 주최 측인 한국당은 이날 집회에 10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당 #문재인 #조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