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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SNS★] 헨리-캐서린 프레스콧 '남사친-여사친' 홍대 데이트 #안녕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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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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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한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서울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헨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back Kat"이라는 글과 함께 캐서린 프레스콧과 홍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화 홍보를 위해 지난 25일 한국을 찾았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가 새로운 미션인 씨제이를 위해 자신의 견생을 거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5월 개봉한다.
     

    헨리-캐서린 프레스콧[헨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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