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능력의 달'인 9월을 맞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은 황의빈 혁성실업 대표이사가 받았다. 황 대표이사는 사내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해 특수 용접기를 갖춘 실습장을 설치하는 등 공로가 인정 받았다.

황의빈 혁성실업 대표이사 [사진=고용노동부]
이 밖에도 숙련 기술자 4명에게 산업포장이 수여됐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기념식에서 "직업능력 개발 유공자와 숙련기술인은 산업 현장에서 땀에 젖은 기술과 살아있는 지식을 쌓아온 진정한 전문가이자 우리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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