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3일부터 14일까지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2일 강원 양구군에 따르면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은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체험과 전통체험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물관은 추석 전인 3일부터 11일에는 사전예약으로 300명을 접수해 전통문양 팽이 만들기를 우선 진행한다. 추석 연휴인 12부터 14일에는 하루 100개 한정으로 박물관 로비에서 상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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