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은 송파구 송파1동에서 잠실의 랜드마크인 석촌호수에 가까운 거리에 이름 붙여졌다.
송리단길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상에서 사진이 공유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날 SBS ‘생방송투데이’에 송리단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중화 가정식집 ‘송리단길 효월’이 소개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19 석촌호수 벚꽃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4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석촌호수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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