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기자회견] 조국 '딸 이야기 하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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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녀 관련 얘기를 하다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딸 언급하며 눈시울 붉힌 조국 후보자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조국 후보자는 “야밤에 혼자 사는 딸 현관문 두드리는 남자 기자들 멈춰달라”라고 호소하며 울컥거리기도 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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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녀 관련 얘기를 하다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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