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번 달 6일 전국 팔도 지역의 맞는 국악을 볼 수 있는 ‘셀 위 풍류’와 27일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연극 ‘장군 슈퍼’, 20일부터 21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의 공연을 시작한다.
다음 달 23일에는 백조의 호수를 새롭게 해석한 발레 ‘국기 하강식’과 클래식 현악 4중주인 ‘60분간의 세계일주’를 29일 볼 수 있다.
또 11월 8일과 9일에는 ‘한중일 발레 교류전’을 12일부터 13일 노년의 새로운 인생을 발견한 노년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늙은 부부의 이야기’와 20일부터 23일까지 국악 아동극 ‘혹부리 장구’, 28일 젊은 감각의 클래식‘하우스 콘서트’가 열린다.
12월에는 음악회 위주로 7일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뮌헨심포니 오케스트라’ 12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열고 음악을 해설하는 오케스트라 ‘조윤범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19일 열어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어 12월 13일 중국 북경을 배경으로 한 푸치니의 대작 ‘오페라 투란도트’와 20일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공연과 26일 송년음악회 ‘BEST OF BEST’공연을 끝으로 2019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