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홍은 1986년생으로 서울 SK 나이츠에서 가드로 뛰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하면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 서울 SK 나이츠에서 뛰기 시작한 정재홍은 재능기부 행사를 여는 등 팬 사랑을 실천했던 선수다.
하지만 정재홍은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손목이 좋지 않아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3일 갑작스레 심정지가 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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