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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파주시 도라전망대는 꾸준히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DMZ 방문과 미-북 정상 만남으로 고령의 실향민들의 DMZ 방문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주요 평화 관광지중 한 곳인 도라전망대에 사색의 길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파주시는 주차장에서 신축 도라전망대로 이동하는 108m 구간을 도보로 걷는 사색의 길로 조성했다.
또한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추가적인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색의 길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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