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공공비축미 35만t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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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곤 기자
입력 2019-09-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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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말까지, 포대 24만t·산물 10만t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해 공공비축미 34만t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1만t 등 총 35만t을 농가로부터 매입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비축미 가운데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 단위로는 24만t을, 산물 형태로는 지난해와 같은 10만t을 각각 매입한다.
 

[사진=연합뉴스]



공공비축미 매입 대금은 벼 수매 직후 농가에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쌀값이 확정되면 연말에 최종 정산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도 품종 검정제와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정부양곡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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