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에게 해당 사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는 "윤 총경과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을 언론을 통해 봤다"며 "민정수석실 전체회식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가끔 전체 회식을 한다. 각 직원들과 1대1로 찍었는데 그 장면 중 하나"라며 "그 자리엔 저와 구성원 모두 참석하지만 초반에 오는 사람도 있고 업무를 마치고 오는 사람도 있어 정확한 인원엔 변동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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