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서동주 "제 몸무게는 52.2kg"…'비키니' 등 일상 모습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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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9-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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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화제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그가 국내 방송 활동을 병행할 계획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서동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한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했다. 지난 2008년 ‘동주이야기’를 발간해 작가로 데뷔하기도 한 그는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근무 중이다.

    서동주는 미국에서의 변호사 활동과 한국 방송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동주의 국내 방송 활동 소식에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도 주목을 받았다. 서동주는 최근 비키니를 입은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서동주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저는 고등학교 때 65키로로 정점을 찍은 후 그 후로는 늘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에요. 오늘 재 본 몸무게는 52.2키로구요.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에요. 살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냅시다”라고 적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대단하다”, “이전에도 보기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칭찬하는 서동주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SNS 사진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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