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욱 오산시장이 SK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경기 오산시 제공]
17일 시에 따르면 SK플래닛과 실시간 미세먼지 알리미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 달까지 관공서에 간이 측정기 10대를 설치해 초미세먼지와 온도, 습도, 공기를 수집·분석한 자료를 내년부터 오산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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