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후 댓 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후 댓 비'는 제시가 소속사 피네이션에 합류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 강렬한 힙합 장르로 제시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온전히 담겨있다.
특히 해당 앨범은 DJ 스네이크와 제스틴 비버의 '렛 미 러브 유', 카밀라 카베요의 '하나바', '포스트 말론', '굿바이' 피프스 하모니의 '워크 프롬 홈'을 프로듀싱 한 브라이언 리, 제시 로렌 퍼츠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시 측은 "제시가 많이 듣는 '쟤 누구야?'가 아닌 '쟤 뭐야?'라는 물음에 솔직한 답을 가사에 담았다"고 말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제시는 데뷔 이후 탄탄한 랩핑과 보컬 실력,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 특유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애티튜드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우아한 카리스마로 돌아온 제시가 이번 신곡에서 과연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제시는 오늘 새 싱글 'Who Dat B' 발매를 1시간 앞두고 이날 오후 5시 피네이션 공식 V앱을 통해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고 팬들과 먼저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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