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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라이브 힌트(9월 24일) 나이가 많을수록 떨어지는 심박수, 나이↑심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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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수습기자
입력 2019-09-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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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심박수, 신생아와 비교해 20세 이상은 심박수 절반으로 줄어

24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50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나이가 많을수록 떨어지는 심박수'이다.

심박수는 분당 심장이 수축하는 횟수다. 휴지기에는 분당 50~70회, 운동 시에는 분당 170~200회에 이른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심박수와 최대 심박수는 점차 줄어든다. 특히 심장 기능 저하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생기는 심부전의 경우 환자의 심박수가 일반적으로 증가한다. 반면 최대 심박수는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

또 심박수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난다. 신생아는 1분간 약 130회, 5~13세는 약 80~90회, 20세 이상은 약 70~75회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당초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사진=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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