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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오는 30일부터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 평가항목표에 따라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일반시설현황, 관련법령 준수사항,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을 조사한다.
평가항목표 점수를 환산, 최우수업소(90점 이상), 우수업소(80~89점), 일반관리대상업소(80점 미만)로 분류,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군 관계자는 "서비스를 평가하고, 이를 공표해 영업자가 자발적으로 위생을 관리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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