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클래식 공연으로 평화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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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박종석 기자
입력 2019-09-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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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에서 무료 클래식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26일 양구군에 따르면 오는 28일과 내달 3일에서 5일까지 양구군 해안면 통일관과 국립 DMZ 자생식물원, 양구읍 정림리 박수근미술관에서 2019 PLZ(Peace & Life Zone) 페스티벌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먼저 28일 오전 11시 통일관에서 PLZ 시그니처 ‘평화와 생명을 여는 기도’ 공연이 열린다.

공연 해설은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인기 팟캐스트 운영자인 안인모 씨가 맡았다. 연주자로는 앙트완 마르구이에가 지휘하는 앙상블 데 나시옹(전 UN 앙상블), 나채원(플롯), 김다미(바이올린), 최은식(비올라), 홍은선(첼로) 씨 등이 나선다.

이 공연에는 주한 외교사절단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PLZ 메인공연 ‘생명과 평화의 땅을 노래하다’에는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강금실 지구와사람 대표(전 법무부 장관), 조인묵 군수, 이상건 군의회 의장, 주한 EU대사, 23명의 주한 외교사절단과 관계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군(軍) 장병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가 해설을 맡았으며 강창우 씨가 지휘하는 비바체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데 나시옹(전 UN앙상블), 소프라노 강혜정, 바이올린 김다미 등이 출연해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곡과 함께 고향의 봄, 아리랑 등을 들려준다.

내달 3일 오후 3시부터 사흘 동안은 박수근미술관에서 클래식 공연이 이어진다.

3일은 오은경(소프라노), 최승현(메조소프라노), 이영화(테너), 강기우(바리톤), 장미경(피아노) 씨가, 4일에는 기타리스트 안형수와 로맨틱 앙상블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 5일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씨 등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 달 중에는 PLZ ‘찾아가는 콘서트’가 양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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