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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새 창업벤처실장에 차정훈 엔비디아 상무…반도체‧AI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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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9-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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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내정자]

중소벤처기업부 새 창업벤처혁실장에 차정훈 엔비디아코리아 상무가 27일 내정됐다.

차 상무는 미국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업체인 엠코테크놀로지와 세계 1위 그랙픽칩 생산업체 엔비디아 등에 몸 담은 반도체‧인공지능(AI) 전문가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출신으로, 지난 5월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에 임명된 석종훈 전 실장에 이어 개방형 직위를 통해 중기부에 들어온 차 상무는 향후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대한 지원 정책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4차 산업 관련 기술 및 창업·벤처 전문가 30여 명이 응모했지만, 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이었던 엔비디아에서 근무한 경험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차 상무가 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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